여행중 개인적 사정때문에 한국으로 귀국해야되는 상황이며 혼자서 비행기를 타는건 처음이라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카이로 -> 아부다비 -> 인천 이며 두편다 에티하드 항공입니다.1) 아부다비 도착후 중간에 따로 어디 들러서 다음 항공권티켓을 발급받아야되는지?2) 동일 항공사인 상태인데 수화물을 제가 찾아서 다시붙여야되는 건지 아님 항공사에서 자동으로 다음비행기로 옮겨주는지 궁금합니다.

카이로 -> 아부다비 -> 인천 이며 두편다 에티하드 항공입니다.

1) 아부다비 도착후 중간에 따로 어디 들러서 다음 항공권티켓을 발급받아야되는지?

아래를 보세요

이건 4개의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사진으로 갖고온 겁니다.

카이로에서 에티하드를 타고 아부다비에 오는 경우 하루에 4편이 운행하는데 모두 다 아부다비 터미널 A 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인천으로 오는 항공편은 하루에 두번 있는데 모두 다 아부다비 터미널 A 에서 출발합니다.

이 내용이 님이 구입한 항공권, 환승에 대한 기본이고 이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비행기 티켓을 한번에 구입했을 것이라고 보고 (카드를 한번 사용해서 구입하고, 하나의 컨펌메일을 받은 경우)

아래 내용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2) 동일 항공사인 상태인데 수화물을 제가 찾아서 다시붙여야되는 건지 아님 항공사에서 자동으로 다음비행기로 옮겨주는지 궁금합니다.

① 카이로 공항에 비행기가 출발하기 2시간 전에 도착해서 탑승 수속을 하세요

② 짐은 인천까지 보내주고, 보딩패스를 두 장 다 줄 것입니다.

③ 카이로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부다비에 내리면 A 터미널.

짐은 자동으로 연결해서 한국행 비행기에 싣게 되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④ 아부다비에 내린 터미널이 A. 한국행 에티하드 항공편이 출발하는 곳도 A 터미널.

그러면 도착/출발이 같은 빌딩-같은 층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내리면 한국행 비행기가 어디에서 출발하는지만

찾아보고 걸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