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친햇던 남자애고 서로 힘들때마다 젤 먼저 챙겨줫엇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얘가 고백해서 사귀고 있는데 진짜 원래는 좀 뭐라해야되지 다정하긴 한데 진짜 걍 친구 느낌이었는데 막 지금은 이름 불러주고 제가 왜 좋은지 물어봤는데 장문으로 개 길게 쓰고 예쁜 말만 해줘요 먼가 평소같은걱도 잇으면 좋을것같은데 너무 눈치? 보는거는 아닌데 원래처럼 안 하니까 먼가 어색하고 어케 해야될지 모르겟어여ㅓㅠㅠㅜ 그리고 연애를 몇 번 해보긴 했어도 그냥 사귀자니까 몇 번 사귀어봤었던 건데 이런적은 첨이에요 아직 어리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