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남친이랑 22년도04년28일ના 처음 만났습니다☺️그리고 곧 있으면 1000일을 앞두고 있는데요,제가 남친이랑 멀리도 아닌 국내,일본,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인데, (제주도,일본,해외여행일때만) 저희 부모님께서 남친과 저희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저는 저희가족들과 남친은 개인 숙소를 잡아서 따로 잠을 자라고 하십니다...ㅜㅜ국내도 마찬가지에요!! 국내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오라는 얘기도 질리도록 많이 하시구요, 같이 자는 건 꿈도 꾸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십니다...그치만 저는 남친과 오롯히 저희 둘만의 여행을 가고 싶었습니다!!!!!!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고 계십니다...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막막해서 글을 올립니다...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건 너무너무 잘 알지만.. 저와 남친이 같이 생활하면서 오랜시간 믿음이 쌓였습니다!!!!근데 저희 부모님이 계속해서 저런식으로 나오셔서..남친과 여행 한번을 제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제가 남친이 생기면 꼭 한번은 같이 자보고 싶었는데...도와주세요!! 부모님에게 말 잘하는 꿀팁이라던지, 어떤식으로 말해야지만 남친과 한방에서 잘 수 있다던지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