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 1학년을 올라가게 된 여자예요.최근따라 공부도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함께 드는데요, 그래서 며칠전에 아빠랑 농담으로 나 유학 가고 싶다 라고 했는데 부모님은 반대 까지 이신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영어권 나라로 가보고 싶고 유학.. 좀 큰 고민이고 결정이다 보니까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 혼자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거고... 진짜 진심이예요....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제가 거기가서 잘 적응 할 수 있는지, 뭐....당연히 치안 걱정은 조금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게 옳은 고민인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