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해진 목 증상과 등 통증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 6월27일영상의학과 CT촬영후 종격의 양성 신생물 진단이나왔습니다 크기는 10센치 정도이고 림프절에도에도 종양이보인다 하여 마침 예약취소건이 있어 서울 큰 병원에서 7월3일진료를 받았습니다일주일의 기다림이 어찌나 힘든지..진료후 수술을 하지않는 림프종암이 의심되고 종양이 혈관을 누르고있어 얼굴과 목옆이 부은거라 합니다 또 폐에도 물이 차있다고 하여 조직검사 및 CT 검사를 위해 일정을 조율했는데7열14일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시 11일의 기다림..검사 후 결과까지는 7월24일..또 10일..미치겠네요..차라리 50이넘은 제가 걸렸다면 이 고통은 덜 했을텐데 26살 제 딸이 ..정말 하루하루 피가 말라갑니다..폐에 물이 차 기침을하고 숨쉬기가 힘들어 잠을 잘 못이루네요미열도 종종 있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조금만 걸어도 지쳐하는데부기때문에 잘 눕지도 못합니다..그런데 병원에선 다른 방법이 업다며 참으라고 합니다이런땐 어찌 해야 좋을지..혹 저희와 같은 경우나 경험을하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그냥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아님 검사전 다른 병원에서폐에 물을 제거해야하는지..저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