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왔습니다.나온 장소가 특이하긴한데 영어학원이었어요. 저에게 인사를 하고 난 뒤 갑자기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영원한 저의 최애가 저를 빤히 보길래 죽은게 생각나서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리웠는데 내 눈 앞에 있으니까 울먹이다가 우는데 울일이 아닌데 왜 우냐고 하는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다들 나가려고 할때 쯔음에 최애에게 최애의 반지가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차애가 여기 있다며 목걸이를 보여주는거예요.. 반지 2개가 목걸이에 걸려있었죠. 그건 진짜 실제로 최애의 반지였는데요.. 그걸 차애가 목걸이 줄에 걸어둔거죠.. 저는 차애에게 자세히 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자세히 바라보다가 차애의 어깨를 감싸며 안아줬는데 멤버들이 계단을 내려가며 보다가 막으려고 움찔했어요.. 그러다가 차애가 제 팔을 살짝 잡으며 위로해주는것 같았어요.. 근데 그 꿈에서 제 최애는 계단을 내려가지 않고 제 뒤에 있었어요.. 마치 안내려갈 사람처럼.. 이 꿈 해몽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