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차단기는 총3개이고 그중 220v 30a짜리가 기존 잘쓰다가 온풍기 몇일 잘사용하다 갑자기 떨어져서 차단기 올리니 잘되다 한시간정도 있다 다시 떨어져서 온풍기를 다른 콘센트에 꽂으니 더이상 안떨어집니다그리고 핸드폰충전기를 꽂고 사용하다 이틀정도후 또 차단기가 떨어지네요그리고 그땐 충전기 꽂으면 차단기 바로 떨어지네요테스터기로 전압재보면 220v잘 나옵니다이로써 어디 쇼트나거나 누설되는건 아닌거 같아 차단기 노후된걸로 생각되는데 그래서 기존보다 용량을 좀더 큰걸로 해도 될까요?사진 첨부합니다

정상적인 전기설비로 보이지 않네요...

메인차단기라고 하기에는... 1차측에서 옆 차단기로 분기된걸로 보이는데...

이러면 메인 차단기가 아니죠.... 사진상 옆에 짤려서 다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게 짐작이 되네요

온풍기를 잘 쓰다가 온풍기를 다른 곳에서 꽂아 쓸때는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을때는..

아..부하가 좀 분리 되서 그럴수도 있겠거니 했는데...

충전기를 꽂았는데도 트립이 된다면... 누전의 가능성도 있고 차단기의 불랭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단기의 용량을 선정 할때는 케이블의 용량을 넘을 수 없습니다.

차단기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전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단기의 용량을 마음대로 늘리는면 안되는것입니다..

차단기보다 전선의 허용 전류가 낮으면.... 최대 부하 사용시...전선이 먼저 과열되어 어디선가 선이 녹거나

차단기까지 불량을 초레 할수도 있습니다..더 나아가 화재까지 일으킬수 있고

메인 차단기가 메인 차단기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그 앞단에 계량기 있는 곳에 메인 차단기가 또 있다면

다행이지만 메인계량기 쪽에 메인차단기가 없음면.... 계량기까지 불량을 초례 할수도 있고 나아가... 한전측 설비까지 이상을 초례하면 그 이후 일어난 모든 책임을 져야 할수도 있습니다.

전기 전문가를 불러서 정상 적인 분전합 시설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선로간 그리고 콘센트에서도 누전이 있을 수 있으니 체크 받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