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썰(실화) 친구들이랑 포항 여행을 갔는데요 바베큐 파티를 하고 또 숙소 안에서
친구들이랑 포항 여행을 갔는데요 바베큐 파티를 하고 또 숙소 안에서 술을 더 먹고 다 같이 잠을 잤는데 새벽 4시쯤 다 자고 있는 상태에서 친구가 저를 야! 하고 깨우더라구요 저는 자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깨우는 것 때문에 일어나서 친구한테 “왜“라고 말을 했는데 친구가 중얼중얼 거리면서 화장실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 친구가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친구가 새벽에 똥이 마려워서 10분동안 쌀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화징실쪽을 보았는데(그 친구 오른쪽에 나, 나 오른쪽에 친구 한 명 있었고 또 그 오른쪽에 현관문과 화장실이 있었음)제 위에 30대처럼 보이는 남자가 나체로 제 위에서 30cm? 떨어진 부분에서 공중에 떠 있으면서 혀를 내밀고 기괴하게 누워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놀래서 깨웠는데 깨우니깐 사라져서 어? 분명 있었는데 하면서 화장실을 갔다고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제가 가위를 총 4번 눌려봤는데 눌릴 때 마다 방문이든 현관문이든 갑자ㄱ 스스로 열리는 그런 시그널이 있었는데 그때도 현관문에서 계속 손가락으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거든요 저만 들은게 아니었고 그래서 제가 이거 뭔 소리임?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런 일이 있으니 뭔가 궁금해서요 올려봅닌다 그 친구가 아무리 장난을 친다고 해도 다 자는 새벽 4시에 저릉 깨워서 그런 짓을 할 얘는 아니거든요 걍 이제는 가위 눌리면 귀신이랑 싸우려고 합니다 그 7명중에 친구 사이에 끼어있는 제 위에 있었던건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여러분들은 정말 귀신이 있는지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가위가 눌리는 까닭은 성격이 밝지못한 내성적이고 소심 하면서
겁이 많고 불안 불만이 많아 능 차거운 인상에 의지가 약하고 자신감
없기에 이런 귀신 타령 합니다 정상적인 성격에서 이런꿈이 잘 안나죠
님 올린글 보면 순수하긴 하지만 겁이 많고 잘 놀래며 고집이 쎄지요
사람좋고 사교성과 융통성 사회성이 좋다면 이런꿈은 잘 안꿉니다
귀신 은 추측이지 있다는 자체가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스트레스 잘 받아
생기는 현상이지요 친구가 다 이러ㅏㄴ꿈을 꾸었다면 귀신은 인정하지만
혼자서 겁먹고 악몽에 귀신 타령 한답니다 귀신 타령은 겁 많은 사람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