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도 우울증 진단 해주나요? 기분이 가라앉고 무기력함이 지속되어 우울증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요.보건소에서도 우울증 진단을
기분이 가라앉고 무기력함이 지속되어 우울증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요.보건소에서도 우울증 진단을 받을 수 있나요?우울증에 대해 병원과 보건소의 진단 과정은 어떻게 다른가요?보건소에서 진단을 받으면 치료나 상담도 가능한가요?
가까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 문의하여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담당자 연결 후 일정 예약 가능합니다. 보건소에서 선별검사와 초기 상담을 하여 결과에 따라 상태가 심각하면 병원 진료 안내를 받고
보건소에서는 PHQ-9(우울증 선별도구), CES-D(우울 척도) 등 간단한 설문지를 통하여 우울 수준을 평가합니다. 심리상담사 또는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결과를 보고 심층상담 연계 또는 병원 진료 권고 가능합니다.
다만 공식적인 진단서인 의사 진단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서만 발급 가능합니다.
보건소는 선별검사와 상담 중심으로 하지만 의사는 진료와 필요 시 심리검사를 거치고
진단자는 보건소인 경우 간호사나 심리상담사가 진단하고 병원에서는 전문의가 합니다.
공식 진단서 발급은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서만 가능하며
비용은 보건소인 경우 무료 또는 저렴한 편이고 병원은 건강보험 적용, 일부 본인부담입니다.
치료 가능 여부는 상담 연계 또는 병원 치료 안내, 병원에서는 상담, 약물치료, 정신치료 등 종합치료 가능합니다.
보건소는 무료 심리상담 제공, 우울증, 불안장애 초기 상담 및 경과관찰, 상태에 따라 병원 연계,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 복지센터 프로그램 참여 가능, 일부 보건소는 정신과 전문의 주 1회 순회 진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 정밀 심리검사, 의사 진단서는 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