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공부도 못하고 잘하는게 없어요 .. 제가 노력도 안하는데 바라는건 너무 많아서 그래요 (지금부터 제 마음에 있는 얘기라 앞뒤 문장이 안맞을수도 있어요) 솔직히 잘하는것도 없어요 기말이나 중간시험치면 평균 50점씩 나오고 그래요 엄마는 제 시험지 보면 계속 혼내는데 이건 맞는거 잖아요 근데 솔직히 저만 50점대 맞는것도 아닌데ㅜ 하 그냥 너무 우울해요 그냥 공부도 못하고 이쁘지도 않고 재능이 없어요 그냥 다 못하거나 애매해요 그리고 제 미래를 기대해주는 엄마랑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그냥 ㅈ고 싶어요 근데 죽으면 또 엄마 아빠가 슬퍼할까봐 못죽겠어요 차라리 엄마 아빠가 저를 버려서 혼자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는게 나을것 같아요 요즘 학교에서도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집에서도 갑자기 우울해지고그래요 근데 또 신기한거는 학굥에서나 친구들이랑 같이있을때는 행복하거든요 근데 집에 오면 우울해져요엄마가 사업을하는데 그게 저때문에 안되는것 같기도 해요 그냥 제가 주위에 있으면 안되는게 맙는것 같아요그냥 ㅈ고싶어요 근데 또 막상 ㅈ으려고 하면 못죽을것 같아요 제 인생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