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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한국외대 갈 수 있을까요 저 한국외대 영어영문학 교과전형이 목표인데 오늘 국어 성적만 뜨긴했는데 33등으로
저 한국외대 영어영문학 교과전형이 목표인데 오늘 국어 성적만 뜨긴했는데 33등으로 2등급 (5등급제) 떴어요 한국외대 내신 볼 때 영어 국어 수학 사회 위주로 본댔는데 (5등급제로) 국어 2 영어 1 수학 2~3간당간당 사회 2~3간당간당 인데 어쩌죠???일단 1학년 1학기니깐 포기하지말고 여름방학때 열심히 해서 역전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포기하고 더 낮은 대학을 목표로 해야할지…고민이에요
지금 고1, 1학기 성적을 받아본 상황에서, **한국외대 영어영문학과 교과전형(학생부 위주 전형)**을 목표로 하시는 거죠. 성적과 전형의 특성을 고려해 진지하게 분석해 드릴게요.
✅ 현재 성적 정리 (5등급제 기준)
과목
예상등급
국어
2등급 (33등)
영어
1등급
수학
2~3등급 간당간당
사회
2~3등급 간당간당
한국외대 영어영문학과 교과전형 분석
한국외대 교과전형은 내신 등급 + 출결 + 봉사 + 일부 교과별 반영비율로 평가합니다.
특히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위주
영어와 국어의 반영 비율이 높은 경우 많음
대부분 3학년 1학기까지 전 과목 평균을 봅니다.
1~2등급대 초중반이 합격 안정권
지금 포기해야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지금은 고1, 1학기입니다.
→ 아직 5학기나 남았어요. 이제 막 시작한 상황이에요.
1학년 성적은 대학마다 반영 비율이 다릅니다.
→ 한국외대도 2~3학년 중심으로 보거나, 고1 가중치가 낮은 경우도 많아요.
→ 고2부터 성적을 반등시키면 충분히 역전 가능합니다.
등급 간당간당은 추후 충분히 보정 가능
→ 2~3등급이라 해도 학기 평균이 2.5등급 정도면
고2, 고3에서 1등급으로 끌어올리면 평균 내신 1.8~2.0대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
교과전형은 ‘성실성’ 보는 전형입니다.
→ 성적 + 출결 + 봉사 + 교내활동(세특, 독서 등)이 중요
→ 한 학기 망했다고 포기하면, 오히려 더 치명적이에요.
여름방학 전략 (역전의 핵심)
수학, 사회 확실히 잡기
→ 수학: 개념 복습 + 유형 반복
→ 사회: 암기+이해형, 인강/기출 기반으로 미리 2학기 예습
내신형 독서 습관 잡기
→ 영어영문학과는 세특, 독서 기록 중요
→ 영어 원서나 시사 이슈, 독후감도 잘 정리해두면 학종 대비도 병행 가능
영어 1등급 유지
→ 외대는 영어 중요도가 높으니 절대 흔들리면 안 됨
교내활동, 세특 관리 시작
→ 교과 관련 활동(예: 영어 발표대회, 토론대회, 독서토론) 미리 준비
대학 목표 조정? NO!
지금은 '진짜 목표를 향한 준비 단계'입니다.
1학기 성적이 살짝 부족했지만, 충분히 회복 가능한 수준이고,
지금 이 시기에 마음을 다잡으면 오히려 경쟁력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현재는 "가능성 있는 시작점"
지금 포기하면 아까운 성적입니다.
한국외대 영어영문학과는 '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원하신다면,
✔️ 앞으로 각 학기별 성적 전략
✔️ 생활기록부 관리법
✔️ 과목별 내신 공부법
도 더 도와드릴 수 있어요!
의지만 있다면, 지금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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