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랑 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후로부터 왠지모르게 그 친구가 역겹..?징그럽다 해야되나 말로 표현하기 좀 그런데 그런 역하고 불쾌한 감정이 들어요 진짜 이유를 모르겠는데 왜이러는건가요남들한테 흐트러진 모습 보이는걸 싫어해서 매일매일 화장에 행동도 신중하게 편인데 그 친구한테만큼은 꽤 편하게 대할만큼 친한사이거든요근데 어쩌다 몸이 스치거나 걔가 말을 거는것마저 역겹다고 느껴지는게 너무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