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말~8월 초에 대학 동아리 친구들과 가평으로 빠지를 1박2일로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패키지 가격만 보고 예약했다가 막상 현장에 가면 입장료, 테이블비, 등 자잘한 추가 요금이 붙는 곳이 많다는 후기를 봤습니다.그래서 아래 조건에 최대한 맞는 '가성비 좋은 빠지'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광고 말구요! 실제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답변을 간절히 원합니다.1. 추가 요금 없는 '올인클루시브' 느낌의 빠지 ㄴ 패키지 예약 금액 외에 현장에서 입장료나 테이블값 같은 자잘한 추가 비용이 절대 발생하지 않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2. 놀이기구 & 워터파크 시설이 좋은 곳 ㄴ 이왕 가는 거, 놀이기구 종류가 다양하고 대기 줄 관리도 어느 정도 되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워터파크 규모도 큰 곳을 선호합니다.3. 그 외 즐길 거리나 편의시설이 있는 곳 ㄴ 필수는 아니지만, 인생샷을 찍을 만한 포토존이 잘 되어 있거나, 잠시 쉴 수 있는 예쁜 카페나 기타 편의 시설이  따로 마련된 곳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제가 1학년인데 선배들이 1학년 대표로 해서 알아보라고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다 똑같은것 같기도 하고 너무 싸다 해서 후기 알아보면 불친절 하거나 스키장이 작아서 웨이팅이 길고 추가요금 있다고 하고 1박2일로 가성비 좋고 친벌하면서 시설 넓은곳 없을까요? 바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