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5~, 다음 조건 만족하는 디젤 세단? 유로 5 이상 만족하는 디젤 세단 중, 저압 EGR 및
유로 5 이상 만족하는 디젤 세단 중, 저압 EGR 및 SCR, 건식 DCT 안 달린 모델이 궁금합니다.저 세 가지가 정말 관리가 힘들다고 들어서요.
맞습니다. 저압 EGR, SCR(요소수), 건식 DCT는 연비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기술이지만, 관리 측면에서는 까다롭고 고장 시 수리비도 부담이 큽니다.
특히 저압 EGR은 흡기 시스템 오염, SCR은 요소수 관련 고장, 건식 DCT는 정체 구간과 저속에서 울컥거림과 내구성 문제가 자주 지적됩니다.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모델들 (가능성 높은 순)
1. 현대 쏘나타 디젤 (LF 1.7 / 2015~2017)
유로 5 (2015 이전) / 유로 6 (2015 하반기 이후)
6단 자동변속기 (토크컨버터 AT) → 건식 DCT 아님
→ 조건 거의 만족, 특히 2015년형 이전 모델이 가장 안전.
2. 기아 K5 디젤 (JF 1.7 / 2015~2017)
저압 EGR 거의 없음 (일부 후기형은 혼합형 가능성)
→ 2015~2016년식 K5 디젤 1.7도 조건 만족 가능성 높음
3.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국산 아닌 경우)
2012~2014년형까지는 SCR 없음, 고압 EGR
→ 2014년형 이전 파사트 TDI는 해당 조건에 부합할 수 있음
4. BMW 320d (F30 / 2012~2014년형)
EGR 여부는 완전히 구분이 어렵고 제조사 세부 자료를 봐야 정확하므로, 연식과 모델별로 정비사 경험이 많은 차를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SCR는 유로 6b 이상부터 대부분 기본이므로, 유로 5 모델까지가 가장 안전합니다.
건식 DCT는 보통 현대차의 7단 DCT, 르노의 EDC, 폭스바겐의 **7단 DSG(DQ200)**에 사용됩니다. 습식은 6단 또는 7단 DQ250/381 등입니다.
디젤엔진 차량은 안 사는게 더 좋습니다...상업용 중대형 차량이라면 몰라도 일반 승용차나
그져 일반인들이 타는 그런 차량에선 디젤 차량은 골치만 아픞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