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빠가 말도 없이 2박을~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글 올려요~주말부부인데요 애들아빠가 저한테 말을 안하고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글 올려요~주말부부인데요 애들아빠가 저한테 말을 안하고 금요일 퇴근해서 고향에가서 2박하고 놀다가 왔어요~금요일 늦게 전화 했더니 전화 안받고 토요일도 안받고 오늘인 일요일 오후 되서카톡으로 낚시 사진을 보내왔는데 옛날사진이여서 바로 거짓말인거 눈치챗어요 ~그리고 전화를 받길래 너무 열받아서 옛날에 비슷한얘기 꺼내면서 한동안 잠잠하더니또 시작이라고 했더니 ~~~나중에 카톡으로 하는 얘기가 자기도 잘못 있지만 옛날얘기하며 나쁘게만 본다고 하네요 ㅎㅎㅎ그리고 네식구인데 저번달 생활비 110만원 줬고 오늘 그난리하고 생활비로 88만원 주네요 15만원인가 내일 들어오면 마저 주겠대요 ~~~여기서요 제가 잘못한게 무엇이고 애들아빠 잘못인지 답변 좀 많이 달아주세여 애들아빠랑 같이 볼거에요~~~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제명에 못살것 같아요~~살려주세요 ㅠ.ㅠ
아마 남편분도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보러가고 싶긴하나,말하면 서운해하실까봐 말을 안한듯 하네요...
제가 보았을때 말을 안하고 간건 잘못이긴 하나,
그렇게 크게 두분 모두 크게 싸우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옛날얘기 하는것도 일종의 방법은 맞으나 하면 나중에는 더 싸울수도 있기때문에...
생활비도 나중에 15만원 들어오면 주신다고 하신걸보니 안준다는건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