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아브라함에게복을주고엄청난부자로만들었나요 지금셍각하면하나님이아브라함에게주신복은가족들과함께먹고마시는일상이전부엿겟지만...아브라함은한일이하나님께기도한것뿐일텐데그런일은누구나할수있는일아닌가요하나님은아브라함에게복을주고엄청난부자로만들었나요
지금셍각하면하나님이아브라함에게주신복은가족들과함께먹고마시는일상이전부엿겟지만...아브라함은한일이하나님께기도한것뿐일텐데그런일은누구나할수있는일아닌가요하나님은아브라함에게복을주고엄청난부자로만들었나요
아브라함은 힘들 때도 종종 있었지만 결코 무의미하게 끝나지 않은 보람 있고 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겪은 일 가운데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아브라함이 우르에 살고 있을 때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고향을 떠나 자신이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기들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하느님께서 떠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와 같은 세부점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순종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결국 가나안 땅에서 천막 생활을 하며, 생애를 마칠 때까지 외국인 거주자로 살게 되었습니다.—사도 7:2, 3; 히브리 11:8, 9, 13.
▪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직 자녀가 없을 때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이 큰 나라가 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땅의 모든 가족이 아브라함을 통해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점도 알려 주셨습니다. (창세 11:30; 12:1-3) 후에 여호와께서는 그 약속을 지키시려는 뜻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세 15:5, 6.
▪ 아브라함이 99세가 되고 사라가 90세 가까이 되었을 때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아들을 갖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지만 아브라함과 사라는 “여호와에게 너무 벅차서 못 할 일”이란 없음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창세 18:14) 1년 후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 그는 아들을 갖게 되었고 그 아들에게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창세 17:21; 21:1-5) 하느님은 인류가 바로 이삭을 통해 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 여러 해 후에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희생으로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젊은이가 된 이삭이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는데 말입니다.c 아브라함은 아들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틀림없이 매우 고통스러웠겠지만, 여호와의 지시에 따라 이삭을 희생으로 바칠 준비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이 필요하다면 이삭을 부활시켜서라도 약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분임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히브리 11:19) 하느님은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려고 하는 중요한 순간에 개입하셔서 이삭의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나타낸 놀라운 순종에 대해 칭찬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이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다시 반복하셨습니다.—창세 22:1-18.
▪ 아브라함은 175세를 일기로 죽어 잠들었습니다. 성서에서는 그가 ‘아주 나이 많아, 늙어서 만족하는 가운데 죽었다’고 알려 줍니다. (창세 25:7, 8) 따라서 아브라함은 하느님이 하신 다른 약속의 성취도 경험했는데, 장수를 누리다가 평화로이 잠들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창세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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