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지쳐요 에효 여기에 구구절절 적으려고 했는데 이것도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그냥 상대방이
에효 여기에 구구절절 적으려고 했는데 이것도 힘들어서 못하겠네요 그냥 상대방이 절 만만하게 보는거같고 제가 다 맞춰주니까 자기가 갑이된줄 착각하는거같아요 그냥 이젠 다 힘들고 지치네요 조언좀요
“이 정도는 이해해줘야지”, “이건 내가 더 잘해야지” 하면서
그 사람이 널 만만하게 보는 게 맞을 수도 있어.
그러니까 걔는 **"이 관계는 이렇게 흘러가도 되겠지"**라고
네가 맞춰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 더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거.
상대가 널 갑으로 착각하게 만든 게 네 탓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