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개꿈인지 어떤 꿈인지 궁금해서요ㅠㅠㅠ아빠랑 원한 관계를 맺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태국에 있었는데요. 원한 맺은 사람이 자꾸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집 가족들을 위협했는데(막 따라오고 납치..?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백화점 쇼핑중이었어요.아빠가 아는 킬러?가 있어서 그 사람을 태국에 보낼까? 막 이런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아빠가 직접 나서는게 무서워서 차라리 킬러를 태국에 보내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거든요..이런 이야기를 하고 나서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였어요. 막 조폭들이 우르르 몰려오는거에요 이때 아빠는 없고 엄마랑 저만 있었어요. 지차주차장이 이렇게 쭉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러있는곳이었는데 각 층마다 몰려오는거에요 근데 막 거의 묘기 부리듯이 막 넘어다니면서 엄마랑 둘다 어떻게 잘 피하고 핶는데 이제 조폭들도 다 지쳤는지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였어요. 엄마랑 저랑 그 틈을 타서 빨리 지하주차장으로 나왔는데 마지막 조폭 눈빛이 기억나거든요? 힘들었는지 도망가는 저희를 안 따라오길래 다행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밖에도 칼잡이 한명을 심어놓은거에요. 이때 칼잡이가 저를 쫓아오면서 죽일려고했는데 제가 칼을 손으로 잡고 버티고 있는데 그때 아빠쪽 사람인지 뛰어와서 절 살려줬어요. 그렇게 저도 힘이 다 빠진 상태로 살았다..하면서 일어나써요.어쨌든 좋은 꿈이 아닌것 같아서 써보ㅓㅆ는데 흉몽일까요ㅠㅠ?

흉몽일 수 있으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아빠와의 갈등이 반영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