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때 일본(왜구)가 왜 조선을 안도와 줬나요??? 병자호란때 일본 왜구들이 왜 조선을 안도와 줬나요??? 청나라 애들 엄청
병자호란때 일본 왜구들이 왜 조선을 안도와 줬나요??? 청나라 애들 엄청 싫어하니까 이때가 기회다? 찬스다? 라며 청나라 병사 다 죽이고 청나라를 멸망 시킬수도 있었을텐데 왜 구경만 했는지 궁금하고 또 조선은 왜 일본한테도 도와달라고 안했나요? 또 명나라는 왜 조선이 망해가는데도 구경만 했나요? 마지막으로 병자호란때 이순신 장군님이 살아있었다면 모든 전투를 한번도 안지고 청나라를 멸망 시킬수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병자호란이 단기간에 끝난지라 일본 입장에서 지원군을 보낼 틈도 없었습니다.
조선 입장에선 일본이 자국 침략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적국인데 도와달라고 할 수 없지요. 괜히 청나라 몰아냈다가 그대로 눌러앉아버리면 망하니까요.
명나라는 병자호란 때 지원군 보냈습니다. 하지만 수군은 태풍 때문에 못 갔고 육군은 출병했지만 조선이 항복했다는 소식에 다시 회군했습니다.
멸망은 불가능하고 그냥 막아냈다는 정도는 가능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