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lity MSCI energy index etf를 금일 매수 했는데 주가가 오를수록 손실이 늘어나요 왜이런건가요

헐.. ETF를 샀는데 주가가 오를수록 손실이 늘어난다니 당황스러우시겠어요! 몇 가지 가능성을 체크해볼게요.

1. 환율 영향 (달러 환산 손실)

**Fidelity MSCI Energy Index ETF(FENY)**는 달러(USD)로 거래돼요.

원화(KRW)로 환산할 때 환율이 하락(달러 약세) 하면, 주가가 올라도 원화 기준 평가손실이 날 수 있어요.

해결법: 환율 변동도 함께 체크해야 함!

2. 매도/매수 스프레드 (호가 차이)

ETF는 시장가/지정가 주문에 따라 실제 체결 가격이 다를 수 있음

만약 매수할 때 호가가 높았고, 지금 매도 호가는 낮다면 평가손실로 보일 수 있음

해결법: ETF는 가급적 지정가 주문으로 매수하는 게 유리!

3. 세금 및 수수료 반영

해외 ETF는 거래 수수료 + 환전 스프레드가 포함되므로 초반에는 손실로 보일 수 있어요.

해결법: 일정 기간 보유 후 수익률 확인 필요

4. 실제 주가 반영 지연

ETF는 여러 종목을 추종하는 상품이라, 기초자산(에너지 주식들)의 변동이 즉시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음

해결법: 장 종료 후 NAV(순자산가치)와 비교해보기!

✅ 결론: 너무 걱정 말고, 환율 + 스프레드 + 거래 수수료까지 고려해서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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