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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재진료 작년에 정신과에서 1~2주일 정도 입원하였습니다. 퇴원 후 약을 끊어볼려고 하다
작년에 정신과에서 1~2주일 정도 입원하였습니다. 퇴원 후 약을 끊어볼려고 하다 일년이 지난 이 시점에 다시 재발을 해서 다녔던 병원에 외래진료를 받고자 하는데 보통 진료비랑 약값은 얼마정도 나올까요? 제가 일로 인해 매주못가서 3주에서 한달치정도 처방받고자합니다.
작년에 입원 치료를 받으셨던 병원에서 외래 재진을 받으실 경우,
정신과 진료비와 약값은 병원 종류(개인 의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처방 약 종류,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대략적인 범위를 말씀드리면
외래 진료비(보험 적용 기준)
개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재진 시 4천원~1만원 정도
종합병원·대학병원: 재진 시 1만원~2만원 정도
약값(3~4주 처방 기준, 건강보험 적용 시)
기본적인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 조합: 1만~3만원대
최신형 약제나 서방형 약(효과 오래가는 형태) 포함 시: 3만~5만원대 이상 나올 수 있음
총 비용 예시
개인 의원: 진료비 5천원 + 약값 2만원 → 약 2만5천원
종합병원: 진료비 1만5천원 + 약값 3만원 → 약 4만5천원
참고할 점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비보험 심리검사나 상담을 추가하지 않으면 큰 금액은 나오지 않아요.
약을 3~4주치 받아도 진료비는 한 번만 내면 되고, 약값만 처방 기간에 따라 늘어납니다.
장거리이거나 시간이 안 맞아 매주 못 가는 경우, 보통 정신과에서도 3~4주 처방은 가능합니다.
즉, 개인 의원에서 재진 3~4주 약 처방 기준이면 2~3만원대,
대학병원 외래면 4~5만원대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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