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글 올렸었습니다 저는 내년에 중학교를 갑니다.그애는 저보다 1살어려요. 그애랑은 같은 학원을 다니는데요 제가 시간때문에 다음달부터는 못다닐거 같아요 근데 그애랑 접점이 없언지는거거든요 근데 그애가 너무 좋아요 그애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고요 그애만 보면 너무 설레고 계속 보고싶어요 주말에도 그애 생각때문에 공부도 잘 못하겠고 잠도 못자겠어요. 그애, 친구2명 저 이렇게 놀러갔을때도 일부러 그애 옆에 앉았고 더 챙겨 줬어요. 갑자기 그애가 제 머리 쓰다듬고 도망갔을때도 싫은척도 못하겠더라고요 그애가 너무 좋아요 학원이라도 다니지 않으면 그애를 못보니까 그애는 저를 빨리 잊겠지만 저는 못잊겠어요 그애가 좋아요 그애가 여자친구 사귀어서 그 여자애가 저한테 상담했을때도 매일밤 울었어요 어쩌면 좋죠 제 연락은 읽지도 않고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전화도 겁나서 잘못걸겠어요 매일밤 울어요 그애를 포기해야 할까요? 사랑이 너무 아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