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의 이력을 조금 설명하면일본 전문학교 졸업 후, 1년짜리 취로비자를 받고 일본에서 일을 했다가 귀국을 했습니다.다시 일본에서 일을 하고싶어 일을 구했고 , 내정을 받아 비자를 신청했지만 불허가가 났습니다. 사유는 전공불일치 입니다.회사측에서 괜찮다고해서 조금 걱정됐지만 그냥 신청했던게..불허가가 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좀 억울하고 후회가 됩니다.그래서 전문사는 선택지가 좁다고 생각해현재, 한국의 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4년제 학사를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일본에 남자친구가 있고, 사이버대학은 인터넷으로 수업이 가능하니까 워홀로 일본에 넘어가 같이 생활하면서 사이버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 등등을 생각하고있었으나 오늘 발표난 워홀도 불허가 났습니다.다시 신청하자니 이미 취로비자1번 워홀1번 이라는 불허가 이력이 있고, 워홀은 조금 랜덤성이 있는거 같아 위험성이 있지 않을까…저에게는 불허가가 증가하는게 좋지않은 상황인거 같아서 고민이 많습니다.제 생각은일본대학으로 편입을 하면 어떨까해서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자격조건은 되는거 같아서요.근데 문제는이미 2번의 불허가가 있어서 의심을 받지않을까..또 불허가가 날까봐 걱정이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대학시험에 합격을 했다는 전제하에 취로비자+워홀비자 1번씩 불허가가 있는데 유학비자를 받을수 있을까요?진짜 그 어떤 불법행위나 의심받을 행동을 한적도 없는데, 한번의 불허가후에 모든지 의심받는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유학시절 출석률도 98%이고, 성적도 거의 a등급입니다.지금 다니고있는 사이버대학도 올a입니다.학교측과 비자를 신청해도 될지..아니면 전문 행정서사와 함께 신청하는게 좋을까요?한번 회사와 취로비자 신청 후 불허가가 나서 전문행정서사 없이 신청하는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아직 대학 합격이 난것도 아니지만 비자에 대해서 먼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