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제 고등학교 막 졸업했는데 같이 놀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저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제 고등학교 막 졸업했는데 같이 놀
저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이제 고등학교 막 졸업했는데 같이 놀 친구 하나 없어요 다 제 성격 탓이겠죠 결국 다 성격이 안 맞아서 안 놀게 되었어요…그리고 제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정말 중요한 일이 하나 있는데요 그 일을 위해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고, 제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었어요. 더더 해야 할 것들이 천지인데 저는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기간이 촉박한 것들도 있구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그런 상황인데… 제가 마음을 너무 급하게 먹어서 이렇게 느끼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만날 사람도 없구요 부모님과 대화도 잘 하지 않아요. 집에 있으니 도저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밖에 나가서 밀린 것들을 하려고 결심을 하고 나갔지만 집중도 안돼요 나가서 하는 것도 없고 한 3시간만에 집에 들어와버리는 제가 한심해요.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더 무기력해지기만 해요 한 번 나갔다 오니 더더욱 아무것도 못하겠어요.식욕도 줄어서 뭘 먹으려고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때도 있고 6키로가 빠졌어요. 하루에 13시간도 넘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무기력하나 싶어서 일찍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춰두고 일어나는 날에는 커피를 마셔도 잠이 계속 와서 결국 낮잠 자고 수면패턴이 엉망이 되거나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몽롱한 상태로 계속 있어요. 산책을 나가도 몽롱하고 그냥 정신을 못차리겠어요… 어떡하죠?우울하고 눈물만 나와요 우울하고 무기력하면 일단 밖에 나가보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나가도 달라지지가 않는데 어떡하죠? 제 인생은 망한건가요? 극복하고 싶은데 도저히 힘이 안나요… 무슨 조언을 듣고 하려고 해도 못하겠어요 너무 한심하고 눈물이나요 어떡해요? 즐겁던 일들이 이제 즐겁지가 않아요 내가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힘들기만 하고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가끔 세상에서 없어져 버리고 싶어요 저는 뭐부터 해야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나요? 정신과에 가봐야 하는 건가요? 차라리 질병이 있어서 제가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거라면 안심이에요…

몸이 힘들고, 사람한테 상처 받고, 계속 되는일도 없고 등등 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몸이 셧다운 되셨을 수도 있고, 갑상선쪽에 문제가 있으면 일상생활이 힘들기도 한답니다
행복해 지기 위한 인생이기에 가까운 내과에 가서 갑상선 기능검사해 보식 문제가 없다면 신경정신과에 가서 도움 받으시면 됩니다
졸리고 무기력해도 옥상이든 가까운 곳 산챈이든 햇볕을 30분이상 쬐시고요~
발등에 불 떨어진 일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면 됩니다
내가 한 대로 돌아오는것이니 용기내어 시작해보세요~
혼자라는게 꼭 나쁘지 않아요~ 자신을 돌아보고 가장 잘 볼 수 있죠~ 꿈 꼭 이루시길 바라며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