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건에 앞서 저는 통매음,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는 내용의 전화가 왔고 정보공개청구를 한 상황입니다저는 당근에서 택배거래를 했습니다 택배가 잘못 와서 환불을 요구했더니 고소인은 제대로 보냈다며 환불을 못해준다며 실랑이를 하던 도중에 고소인은 저에게 "이런건 보통부모문제던데" 라며 패드립을 했습니다 저는 "너네할매 산소호흡기 떼줘?"라고 하였고 고소인은 "구체적인거보니 경험담이네" 라며 맞받아쳤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이 "니가뭔데 진지하게" 라고 했고 저는 평상시에 운동단톡방에 올리던 제가 상의를 입은 사진을 보내며 "너보단 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은 저의 몸을 스팸이라며 조롱했고 저는 그후에는 상의탈의를 한 상체사진을 몇차례더 보내고 그만보내라고 했지만 더 보냈었습니다 걸리는점은 저는 그다음날까지도 고소인이 대꾸를 안하는데도 화가 안풀려서 "너네 부모 묫자리 파준다,10년뒤에 산소호흡기 떼준다, 우리동네오면 죽여버린다"등등 꽤 수위높은 패드립을 계속했습니다하지만 환불을 못받아서 분이 풀리지 않아서 한 것입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게임에서 하는 내용들이었는데 크게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던 제 잘못이고 정말 후회합니다그리고 실랑이를 하던 도중에 고소인이 본인을 형이라고 지칭했고 군대를 갔다왔다고 했지만 대답을 하지못해 여자인 낌새를 느꼈지만 지속적으로 상체 사진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여자인걸 알았다면 보내지않았을 것입니다일단 저는 고소인과 일면식도 없습니다왜 상체사진을 보냈냐고 한다면 정말 할말은 없지만 고소인도 지속적을 조롱했고 비웃었고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경찰서에서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행동은 정말 부끄럽고 후회되지만 해당 죄목들에 해당하냐고 하면 그건 과잉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명예훼손/모욕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