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쌩 초급자가 일본어 공부 독학할때 어떤 책이 좋나요? 단어책이나 쉬운 문장 정도의 책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맨 처음은, ' 첫 걸음 '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 기초 교재 " 를 통해서,

히라가나 >>> 가타카나 >>> 기타 글자 관련 개념 (탁음, 반탁음, 요음, 장음, 촉음, 발음 등등...)

을 우선적으로 익혀주셔야 합니다!

본인께서 이런 개념을 " 완벽 " 하게 숙지하고 계셨다면,

기본적인 표현 (문법) 과 단어를 " 함께 " 익혀주시면 되십니다! (문법과 단어는 기초 교재에 다 정리되어있음!!)

기초 교재의 장점은,

챕터별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다 들어가있다는 점입니다 ^^;;

아무래도,

언어는 단순히 하나의 작업으로만 해서 익히기보다는,

여러 작업을 같이 하면서 하는 편이 더 잘 익혀지거든요 ㅎㅎ

특히,

회화 생각하신다면 쓰기와 말하기를 잘하셔야 대화에 응용하실 수 있겠죠~? ㅎㅎ

그리고,

매체 같은 걸 많이 접하시는 걸 권장드리고, (일반적인 매체를 접하는 걸 권장! 요걸로 공부를 하라는 건 아님!!)

일상 대화에서 사용되는 무지 왕초보 문장들 같은 것도 시간 있으실 때 많이 들어보시고 따라해보시구요!

한자는 따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단어 채로 해서 단어를 외우면서 접해주시는게 좋답니다 ^^ (추후 단어 외우는 부분에 대한 질문관련 답변)

" 취미 " 로 하는 경우

예)

食事

① しょくじ（발음）

② 식사（뜻）

➂ 명사（품사 / 문법 활용을 위해서）

➃ 친구랑 dm할 때는 " 발음 " 을 입력하면 한자가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 모습 " 외워두기

しょくじ（히라가나로 입력）➞ 食事（이거닷！）➞ 클릭

⑤ 독해를 할 때, 한국어로 된 지문을 눈으로 쭉쭉 읽으면서 가는것처럼 한자로 된 부분도 이와 비슷하게 그냥 쭉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공부

⑥ 한자를 " 쓸 필요 " 까지는 없음 ➞ JLPT 시험에서는 전부 " 객관식 " / 한국에서 일본식 한자를 쓸 일이 없음!

<유학 준비>

⑥ 한자를 " 쓸 줄 " 알아야함!

다만,

한자 하나씩으로 하면 " 읽히는 발음이 무지 다양하기 때문 " 에,

단어 " 통째 " 로 잡고 외우는 걸 권장!

인강은 필수까지는 아님!!!!

<N5로 넘어와서 / 빡세고 많은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까지 올리고 싶다!>

다락원 = 한 권으로 끝내기 JLPT N5

<무난한 난이도 / 눈이 피로하지 않은 잘 정리된 참고서로 공부하고 싶다!>

해커스 = 한 권으로 합격 JLPT N5

시원스쿨 = 진짜 한 권으로 끝내는 JLPT N5

이렇게 정리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