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선택과목 국어교육과 혹은 사회교육과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선택과목으로 화작, 언매, 확통, 심화국어, 고전읽기,
국어교육과 혹은 사회교육과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선택과목으로 화작, 언매, 확통, 심화국어, 고전읽기, 생윤, 여지, 경제, 미술, 인공지능을 하려고 합니다.1. 화작 언매를 둘 다 선택했을 경우 사회교육과를 지원할 때 안좋게 볼 수 있다고 들었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영어를 못합니다..)2. 경제가 내신따기 어려운 과목인데 경제를 선택하지않았을 경우 면접볼 때 질문을 할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무작정 경제를 선택하면 등급이 나오지않을 것 같습니다..3.일본어II와 인공지능 중 고민입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질문자의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분인 담임선생님하고 상담하시고요.
단순히 화작과 언매를 다 들었다는 게 이유가 돼서 사회교육과에서 싫어한다는 건 아닙니다.
화작과 언매를 둘 다 고르게 되면, 택할 수 있는 다른 과목을 하나 포기해야 합니다.
질문자의 선택과목은 국어 계열 과목이 다수인데, 입사관 시각에서 긍정적으로 보면 관심 분야에 집중한 거고, 부정적으로 보면 등급 낮게 나올 약점을 회피한 거죠.
포기하는 과목이 영어 계열 과목이네요. 보통 고3 1학기에 영어 과목을 하나 정도는 듣죠.
화작, 언매, 심국, 고전 중 한 과목 버리고, 영어 계열 중 진로선택과목을 선택할 수 없나요?
면접관을 상대할 수 있는 타당한 논리를 개발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경제 대신 선택한 000 과목에서 00000를 배우고, 그중 특히 00000에 대한 관심으로 00000한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을 생기부에 남기면 됩니다.
물론, 인원이 적더라도 용감하게 수강하는 모습도 좋게 봅니다.
용감하게 수강한데다가 성적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어렵다면 5등급 위로만 받으면 좋겠죠.
뭘 듣든 성취도 D, E만 아니면 특별히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아닙니다.
좀 더 하고 싶은 거, 스트레스 덜 받는 거로 고르세요.
근데 정말 영어 안 들을 거면 일본어 들어서 외국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