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회화실력 늘리는 방법 (독학으로)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1급은 13년전에 취득했고, 2년에 한번씩 jpt만 갱신하는 중입니다.(800점대 후반 -
안녕하세요.1급은 13년전에 취득했고, 2년에 한번씩 jpt만 갱신하는 중입니다.(800점대 후반 - 최대 910점 수준)어릴때 일어 잘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워낙 해외파도 많으시고해서 진로를 접었는데요.. 최근에 의료관광통역쪽으로 관심이 생겨서 일어공부를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일어 공부할때 흡수력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공부 안한지 넘 오래돼서 기본적인것도 다 까먹은 상태이긴한데 ... 어릴때 공부 했어서 그런지, 다른것들에 비해 단어가 꽤 오래 가는것 같긴합니다. 일본 노래 들으면 대강 아는거는 들리고, 일본여행가면 대충 길묻고 돈계산하는. 생존일어만 가능한 수준인데요~~ 의료관광으로 나가려면 현지인급으로 되어야하는데, 혼자서 독학을 하려면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내가 여태까지 배운 내용들을 단순히 인풋에서만 그치는게 아니라,
아웃풋까지 해야 여태 배운 내용을 인풋 - 아웃풋 상태로 가지고 가실 수 있으실테니깐요.
본인이 정말 " 네이티브 " 랑 대화를 하고 싶으시다면,
한국에 계시면서 " 언어 교환 어플 " 이라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정말 한국어를 잘 하시는 분들부터 아예 한국어를 못 하시는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고,
피드 관련해서 의료 쪽 관련해서 관심이 있다!
그거 보고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 그렇게 가능성이나 여지를 열어두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 어플 " 이기 때문에 진정성 있는 교류라던가 건전한 교류는 일단 구상에서 빼 주시고
내가 배웠던 것들을 잘 활용하셔서 일본어를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든 ' 인위적 ' 으로라도 쓸 수 있도록 해 주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티브 선생님들중, 기본적인 회화부터 다 봐주시는 분들도 꽤 계시니깐,
이런 쪽 수업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네이티브 선생님이 수업해주는 플랫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니깐,
노크 해 보시고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 어학 연수 " 라도 단기로 다녀오셔서 현지 생활을 해 보시는 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혼자서는 이것저것 첨삭이라던가 피드백을 받기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여기다가 작문 같은 거라던가 문장 구사 관련해서 하나하나 피드백을 받으신다던가
대화 상대 찾으시는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