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국제결혼 산지 2년정도 됐는데 같이사나 이혼하나 중립정도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이혼이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국제결혼 산지 2년정도 됐는데 같이사나 이혼하나 중립정도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국제결혼 산지 2년정도 됐는데 같이사나 이혼하나 중립정도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애매한 상황입니다.본국 친정에 자주가서 오래있고 한번오면 식사요리는 챙겨주는데 섹스는 하기싫다 해요. 어쩌다 내가 졸라야 겨우 한번하는데 아래만 벗고 침발라 어서 넣어라고 합니다. 30대후반인데 조기폐경와서 성욕이 없대요. 1년에 절반정도는 본국 가는거 같아요.그리고 잠이 안와서 야간일을 해야한다고 항상 밤새는 일을 고집하고 출퇴근시간 엇갈려 서로 만나지 못하니 더욱 스트레스 쌓이고 이게 보통 생활패턴입니다.그러니 피부접촉 거의없고 안고 키스하고 같이 자는 시간도 별로 없답니다.그런데도 내가 같이 사는건 크게 걸고넘어질 이유가 없어서인가? 어떤걸 생각하고 어찌 진행해 나가야할지 무지 헷갈려요.
본인의 판단 문제입니다.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 내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