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뭐 하시잖아요그런데 같이 반 동거 했던 사람이랑헤어질려니까그 사람이맛있게 먹은 음식 조금만 잘해줘도 좋아하는 그 표정 몸짓이 생각나고 하는데미래를 위해서라면 헤어져야하거든요..경제적 부담100프로 저만 하니까요..저는 지금 일도 안하고 공부만 하고 있어서수입이 없다보니까좀 아껴쓰는 편입니다아무리 대출 없이 31평 아파트 산다고해서 여윳돈이 아파트 전세금 만큼 있는건 또 아니니까..사실 있어도 저는 없는척 하는편이라아무튼 과거는 다 있고.. 그 사람에 행동 뭐 등등 생각나는법이죠?..헤어지면 이제 못본다.. 여자분들 입장에서도 그러신가요??아니면 제가 감성적이라 그런걸까요밖에서 연애만 했으면 모르겠는데 반동거 했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