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아이폰7 32기가 (아마도 20만원정도..)를 샀고그거를 고2인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배터리 효율도 69퍼센트고 (5년만에 깨트림)폰화면도 절반은 박살나있고 이제는 하다하다토스, cgv 어플도 소프트웨어? 그것 때문에 안 깔려서 사용할수 있는 어플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용량도 32기가라서 중학생때 찍었던 사진들도 어쩔수 없이 다 지워야했고진짜 더이상 쓰기에는 역부족인데 아르바이트도 못하게 하고6등급짜리한테 내신등급 3.3으로 올려야 바꿔준다는게 말이 되나요?형제자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뼈빠지게 가난한 것도 아닌데폰하나 바꿔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공부 못한다고 폰 하나 안 바꿔주시는데진짜 저 폰 쓸 때마다 너무 느리고 답답해서 화나고 부수고 싶고 그러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삼성 보급형도 공부 잘해야 바꿔준다고 하고깨진액정 수리해주지도 않고 아니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요?저보다 공부 못하는 애도 좋은 폰 가지고 있는거 보면 부러워 죽겠고이유없이 화나요
어떤 일이든 조건이 있고 그 조건을 변화시킬수 없다면 그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해결이 됩니다.
그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투덜거릴 자격도 없는 겁니다.
자신은 노력 하지 않으면서 주변이 변화가 되길 바라는건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노력해서 쟁취해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