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외를 수학 영어 이렇게 다녔었는데 친구가 저 온다고 해서 이쪽으로 옮겼어요. 근데 수학쌤이 제 동생이랑 저를 비교하면서 쌍욕을 일삼았어요. 그래서 참다못해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더이상 학원을 못다니겠다고 친구한테 말했어요. 자기는 너때문에 옮긴건데 이건 좀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걔때문에 학원을 손해보면서 다시 다닐 이유도 없고요, 사과를 했는데도 지 분이 안풀려서 말도 안해요. 걔가 친구가 한명 더 있는데 걔랑 저 뒷담깔듯..ㅅㅂ 하교하는데 저랑 말 한마디도 안하고 폰으로 걔랑 디엠만 하던데..진짜 왜저러나 싶어요 제가 집가서 빌면서 울어야해요? 그럼 니도 쳐 다니지 말라고 해야돼요? 어쩌라는건지..다 이해 못하는건 알겠는데 사람이 사과를 했으면 성의를 보여야할것 아니에요…뒤에선 욕해도..ㅋㅋ 하 어케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