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오는거지 연애하러 오는건 아니니까요. 적법하게 비자받고 오는거면 기간도 길지 않고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르는 상대니 관계가 깊어지지 않을 수도 있고요. 또 이미 애인이나 배우자가 본국에 있는 경우도 있고, 물론 연애할사람은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 하겠지만 국내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베우자감으로 생각하는가 생각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한국남자 국제결혼이 왜 그만큼 안되는가가 궁금증이라 덧붙이자면 국가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필요한 업종에 취업비자를 내주는데 이 경운 대부분 남자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필리핀 보모가 대거 입국했으니 또 모르지만요.

실제 한국남+해외여 국제결혼 사례, 특히 해외가 동남아 권이면 남성분들이 해외로 가서 업체통해 만나고 결혼하는 사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