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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 어떻게 해야하나요 음...그냥 모르겠어요 제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진짜 이 사람이 웃는

음...그냥 모르겠어요 제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진짜 이 사람이 웃는 모습도 좋고요 다 좋은데 약간 그냥 혼자서 티안내고 좋아할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연락을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진짜 좋은 감정보다 짝남 눈치를 더 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 연락과 같은 있는 시간은 좋은쪽?으로는 아니에요 연락은 일단 단답이고 같이 있는 시간은 동아리 때매 학교 끝나고 오빠들이랑 다같이 3시간씩은 있고요 약간 두려운 거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걸 그 사람이 알아야 뭐 어떻게든 되겠지만 3학년 언니들이랑 사이가 좋은편은 아니라 놀림? 욕? 그냥 또 뒤에서 절 보는 시선이 달라질까봐 조금 두려운거 같아요 또 그 사람을 마주칠때마다 좋아서 떨리고 행복한게 아니라 무서워요 보면 좋긴하지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좋아서 떨리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떨리는거 같아요 물론! 좋기도 해요 그리고 짝남이 운동쪽으로 갈거 같아서 여친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어보여요 그래서 그냥 가망이 없으니까 포기를 해야할거 같고.. 제가 진짜 이 오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연애를 할 마음이 없어보이면 그냥 지금의 설레는 마음을 유지해보는게 어때요??막상 연애하면 이감정이 사라지기도 하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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