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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호칭관련 드려요. 안녕하세요.작년에 결혼을 한 신혼부부입니다.저는 43살이고 아내되는 사람은 34살입니다.이번에 장모님의 동생,

안녕하세요.작년에 결혼을 한 신혼부부입니다.저는 43살이고 아내되는 사람은 34살입니다.이번에 장모님의 동생, 즉 막내 삼촌의 아들(30살)이 결혼을 한다하여 제가 축의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 다른 분은 장모님의 오빠, 즉 큰 삼촌의 아들(45살)분과 함께 둘이서 축의대 응대를 하기로 했는데.저는 그 아들분(큰삼촌아들)을 결혼식 때 보기는 했는데 워낙 정신이 없는지라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번에 만나서 서로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고 축의대에 앉았는데. 바로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순간 당황했지만 저는 자연스레 존댓말로 대답을 하면서 축의금 업무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질문 드리는 건 원래 말을 편히하는게 맞는 건가요? 호칭을 보니 처남 혹은 형님이라는데 이번에 말을 섞은 건 처음인지라 당연히 말을 편히하는게 불편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 저보다 두살 많으니 그려러니 하라는데 장모님의 오빠의 아들이라 그게 맞는거면 원래 그런건지 문의드립니다.
친인척 호칭관련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결혼을 한 신혼부부입니다.
저는 43살이고 아내되는 사람은 34살입니다.
이번에 장모님의 동생, 즉 막내 삼촌의 아들(30살)이 결혼을 한다하여 제가 축의금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 다른 분은 장모님의 오빠, 즉 큰 삼촌의 아들(45살)분과 함께 둘이서 축의대 응대를 하기로 했는데.
저는 그 아들분(큰삼촌아들)을 결혼식 때 보기는 했는데 워낙 정신이 없는지라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번에 만나서 서로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고 축의대에 앉았는데. 바로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순간 당황했지만 저는 자연스레 존댓말로 대답을 하면서 축의금 업무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질문 드리는 건 원래 말을 편히하는게 맞는 건가요? 호칭을 보니 처남 혹은 형님이라는데 이번에 말을 섞은 건 처음인지라 당연히 말을 편히하는게 불편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이야기하니 저보다 두살 많으니 그려러니 하라는데 장모님의 오빠의 아들이라 그게 맞는거면 원래 그런건지 문의드립니다.
처의 4촌오빠는 4촌처남이면서 나보다 나이가 더 많으니 형님이라 호칭하며
그 4촌오빠의 입장에서 나는 4촌매제이면서 나이가 더 적으니 하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올려진 도표는 엉터리입니다.
처와 어머니 외삼촌 외사촌 모두 촌수가 없다고 하는데 엄연히 촌수가 있습니다.
아내는 무촌이 아니라 0촌입니다.
그러니까 무촌이란 촌수가 없는 남이라는 말인데, 그게 아니라 1촌보다 가까운 0촌이 되는 것이며,
장모님부터는 배우자의 1촌혈족이기에 나의 기준으로 1촌인척
그리고 외삼촌은 3촌인척
또한 처의 외사촌은 4촌인척이 되는 것입니다.
민법 제769조(인척의 계원)
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혈족, 배우자의 혈족의 배우자를 인척으로 한다. <개정 199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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