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sta 문의드립니다안녕하세요와이프와 애가 벤쿠버에 있고제가 기러기를 하고 있어서...이번에 일을 좀 정리하고 벤쿠버에 들어갈려고 하는데...비행기 표를 검색해보니 벤쿠버는 많이 비싸고 인접한 시애틀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일정은 4월초 ~ 9월말까지)대략 비행기표가 2배 이상이라서..시애틀로 들어가서 나올려고 했는데..이게..ESTA가 문제 될 것 같아서요...혹시 좀 아시는 분이 있을까해서요...문의는..캐나다 ESTA는 6개월이고미국 ESTA는 3개월인데..제가인천 -> 시애틀(4월초)시애틀 -> 인천(9월말)이렇게 미국에서 진행하면 5개월이 넘는데..실제로는 시애틀 들어가서 바로 벤쿠버로 가있다가나오는 시점에만 다시 시애틀 공항에서 나오는데..이럼 미국 ESTA가 문제가 되서 출입국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서좀 아시는 분 있을까 해서 글 써봅니다..비행기표는 해당 일정인천 시애틀 왕복은 80만원대인천 벤쿠버는 180만원대인천 시애틀 편도는 100만원저의 best는 인천 시애틀 노선을 이용하는 건데..이렇게 되도 미국입출국시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문상일입니다.

Answer: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캐나다에서 5개월을 거주할 경우 결국 처음 미국 입국 시에 승인 받은 90일은 이미 지나기때문에 다시 캐나다에서 시애틀로 9월에 올 때 미국 입국 심사를 다시 받고 입국 허가를 받으시면 되는데 4월 초에 미국을 경유하여 캐나다를 간 것이라 9월에 다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재입국하는 것 또한 경유를 하는 것이라 미국 체류를 실질적으로 장기간 한 것도 아니라 미국 재입국 심사 시에 별 문제 없이 통과가 될 겁니다.

ESTA는 체류 기간이 90일이지만 캐나다를 가서 본인이 90일이 지날 경우 미국 입국 심사는 다시 받아야 하는데 캐나다에서 대부분의 체류를 한 경우라서 미국 재입국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 시에 한국행 항공권을 보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