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에 가서 저링 제 친구들이 저희륵 들러싼 비둘기 4~5마리를 피하려고 달리다가 넘어져서 오른쪽 팔에만 비둘기똥이 묻고, 튀어서화장실로 바로 달려갔는데 비둘기 똥이 연한 커피 크림색으로 변하면서 잘 안 닦이더라구요. 어찌저찌 비둘기 똥을 닦고 아까 친구들이랑 비둘기한테 둘러쌓인 곳으로 왔는데 아까처럼 넘어져서 오른쪽 팔에만 비둘기 똥이 묻고 잘 앙 닦여서 이번에도 어찌저찌 닦고 다시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꿈이 끝납니다.

무의식 속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꿈일 수 있어요 현실에서의 과부하를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