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인당 GDP가 전세계 7위이고 89000달러라는데 이게 가능한 수치인가요? 인구도 3.4억명인데다가 애초에 경제초강국이어서 성장에도 어느 정도
이게 가능한 수치인가요? 인구도 3.4억명인데다가 애초에 경제초강국이어서 성장에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국가인데, 지난 10년에 비해 1인당 GDP는 무려 7위 (도시 국가들이나 규모가 작은 국가들 순위 마저 뛰어넘는 수준, 인구가 어느 정도 되는 유럽 국가들도 아득히 추월한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해진건가요? 미국이 10년동안 급격히 발전했다기보다는 달러 가치의 하락, 인플레이션 영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