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트래블(eTravel)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정확한 정보 입력과 세관 신고 등 주의해야 할 필수 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QR코드 발급 후 입국 심사 시 유의할 점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필리핀 eTravel 입국신고서 작성 시 꼭 챙겨야 할 필수 사항
출발 72시간 전부터 eTravel(e-Travel) 시스템에 접속해 영문 정보 오기 없이 정확히 입력하고, 세관신고·건강상태·항공편·체류지 정보를 빠짐없이 작성한 뒤 발급된 QR코드를 스크린샷해 입국 심사 때 제시해야 한다.
72시간 이내: 항공기 탑승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전부터 등록 가능(권장: 1~2일 전 미리 작성)
계정 생성: 이메일 인증(OTP) 후 비밀번호 설정,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인지 확인
여권 철자 100% 일치: 여권에 기재된 영문 이름·생년월일·성별·국적 등 반드시 동일하게 입력
거주국 주소 영문 표기: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정확히 변환해 입력
동반가족도 각각 등록: 인당 1개의 QR코드를 발급받아야 입국 심사가 원활해진다
체류지 주소: 호텔명, 리조트명, 에어비앤비 주소 등 상세 기재
항공편 정보: 항공사명·편명·현지 도착일(필리핀 시간) 누락 없이 입력
4. 건강 상태(Health Declaration)
코로나19 증상·백신접종 여부·최근 14일 여행 이력 질문에 솔직히 답변
녹색 QR코드 획득 시 일반 이민 심사, 빨간색 QR코드 발급 시 추가 건강검사 또는 서류 확인 절차가 발생할 수 있음
5. 전자 세관신고(Customs Declaration)
신고사항 없음: 반입 물품이 면세 범위 내이면 ‘None’ 선택
신고사항 있음: 반입 규제·제한·금지 품목(현금·전자기기·식품·의약품 등) 과세 한도 초과 시 물품명·수량 구체 기재
외화 반입 한도: PHP50,000 이상, 미화 USD10,000 이상 소지 시 반드시 신고
전자서명: 여권 서명과 달라도 무방하나, 서명란에 필명·영문 알파벳으로 서명
스크린샷 저장: 공항 와이파이 불통 대비, 스마트폰 화면 캡처 또는 인쇄
입국 심사 전 미리 제시: 체크인 카운터나 보딩 시 항공사 직원에게 QR코드 보여주기
정보 불일치 시 재작성: QR 색상이 빨간색이거나 정보 누락·오류 시 즉시 재등록 권장
Tip: 등록 후 변경 사항(항공편 지연·숙소 변경 등)이 생기면 QR코드를 삭제하고 ‘New Travel Declaration’ 재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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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무대로 삼아 일하고 여행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 꿈만 꾸지 말고 현실로 만들어 봅시다.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 환영합니다.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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