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제빵을 3년을 했어요..그러고 손재주가 없는걸 느꼈어요아무리 노력해도 뭔가 뛰어넘을수없는 벽이 느껴진다하나재주가 없으니 자격증이라도 따야할거같아서 3개정도 취득하고 이번에 번아웃이 크게와서 내가 이 어중간한 실력으로업장나가서 먹고살수있을까 라는 생각이드는 이맘때동아리로 트럼펫을 8개월 했는데 선생님이랑 친구가 저보고 전공하라는거예요 조리제빵말고 음악쪽에 재능있다고..트럼펫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서 음악을 택하면3년동안 했던 조리제빵이 약간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고빈말로 말한걸수도 있는데 너무 귀담아 들은건가 싶기도 하고아 진짜 뭐먹고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