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부모님이 어제 집에 펫캠을 설치 하셨어요. 저희 집은 반려동물이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왜 설치 했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다른집은 거의 다 있다고, 우리집이 늦은 거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학원을 하시는데 학원생중 몇명이 집에 펫캠이 있다고 예전에 말 했었어요. 근데 제 기억엔 걔네들 집엔 동물이 있거나 부모님이 오래 집을 비운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앞서 말했듯 거의다 있다고 하셨는데, 제 주변 친구들 집엔 그런게 있다는 애가 없고 반 아이들 얘기 들어봤을때 반려동물이 있는 집들도 펫캠이 있다는 얘긴 못들었어요. 이딴 집이 정상이 맞나요? 다른분들 집엔 저거 달렸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김니다. 많은분들이 답변 하시면 좋겠네요.+동생은 초6입니다. 주변에 제동생보다 어린 동생이 있는 집들도 펫캠이 있다는 소린 못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