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280만원 주시고 사셨다고 했는데여러 부품들이나 브랜드를 봤을 때 이 금액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물론 저는 잘 모릅니다.제가 타는 자전거도 입문용 저렴이라서요. ㅎㅎ그래서 저에게는 그당시 280만원정도면 지금 500만원 가까운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며 좋은 자전거를 타볼 수 있다는 기대김이 잔뜩 있었는데 주변에서 좀 안다는 후배가 새거 산다고 해도 50만원 정도나 될까 싶다고 해서매우 실망이 큽니다.작은아버지께서 기억이 왜곡되신 것인지...------------------------------------------------안녕하세요? MTB고수님...아래 사진의 자전거는 이번에 작은아버지가 십몇년전에 사셨던 자전거입니다.그 당시 친구분이랑 자전거를 샀는데 친구분이 돌아가셔서 거의 안 타고 집에 모셔놨다고 합니다.이번에 저한테 이 자전거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그당시 이 자전거를 283만원 정도 주고 사셨다고 합니다.제가 이 자전거를 가지러 가려면 300km 거리를 가야 되는데요.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 어떤 후배는 그냥 저가용(50만원정도)이라고 하더라구요.MTB고수님!!!!사진상에 보이는 부품하나하나 분석 후 정말 그 당시에 280만원 정도의 금액을 주고 산 것이 맞는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현재의 가치는 어느정도 되는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