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가끔 예지몽을 꾼 적이 많은데요. 근데 그냥 완전 사소한 일을 꾸거든요..그냥 일상적인 물을 마신다, 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이런 진짜 완전 일상적인 사소한 일들이요..근데 요즘 이런 사소한 일상적인 예지몽을 꾸고 생활을 하다가 그걸 인지? 해버려요..근데 약간 신기한게 제가 막 친하지는 않은데 저희 엄마 친구의 딸이 있거든요. 근데 그 꿈에서 그 딸이 등장해요. 막 예를 들어 물을 마시는 꿈을 꾸면 마시러 가는 길에 그 딸이 쇼파에 앉아 있거나 그런 식인데 실제로 예지몽인가 라고 인지할 때는 다 똑같은 행동 똑같은 장면인데 그 딸만 없는?? 아 약간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이해가 잘 안되실 수도 있긴한데 그냥 예지몽이다 인지할 때 근데 꿈에서는 그 딸이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난다고 해야하나.?꿈에서는 그 딸이 등장하는데 그냥 그 똑같은 장면을 겪을 땐 그 사람이 없는…!! 근데 요즘 진짜 너무 자꾸 예지몽을 꾸능 거 같은데 항상 그 꿈에서는 그 딸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진짜 예지몽이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