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인데 올해 전학을 왔거든요 전학 오기 전 학교는 영어 시험 난이도가 어렵진 않았어서 보통 90점대 정도 였는데 전학 오고 나니 시험이 너무 어려워졌어요ㅜㅜ 제가 전학 오고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봤을 때 80점대 초반이 나와서 충격을 먹고 기말 때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봤는데 점수가 비슷하더라구요.. 지금 시험 4일 남았는데 어떡하죠ㅜㅜ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나오고 시험 공부 하려고 하다가 영어만 생각 나면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 하기가 싫어지고 다른 과목도 집중이 안되서 다른 과목도 망칠 거 같아요 고등학교 가면 더 어려워질텐데 어떡하죠ㅜㅜ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전에 보면 시골 학교 내신 1 등급이, 서울에 오니... 5 등급이 나오는 것을 본적도 있음)
그러니, 중간고사 하나의 결과로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이번 겨울 방학 동안에 영어의 기본을 확실히 다져 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