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청룡이라는 열차는 이미 출고된 차든, 향후 출고될 차든 거의 유사한 스펙을 가지게 됩니다.

1차분은 350km/h 였다가 2차분은 450km/h 이런 식으로 달라지지는 않죠.

KTX-산천의 경우에도 1차분(110000호대)은 설계속도 330km/h로 생산됐고, 최종인 4차분(140000호대)은 350km/h로 다소 올라갔지만 견인출력(8800kW)이나 영업속도는 모두 동일하게 305km/h로 책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