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둘째인 막내인데요?누나가 있고 엄마아빠랑 살고있습니다,저는 항상 누나랑 싸우면 다들 제탓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요?예를 들어 너는 동생이고 내 아들인데 왜 반항하냐며 싸가지가 없다고 합니다…한번은 작년에 엄빠 결혼기념일에 제가 준비를 했는데 이번년도에 누나가 이거 사면 좋겠다고 했는데 저한테 따지듯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싸우고 말았습니다…엄빠는 제가 잘못이라고 합니다,제 애기는 안중에도 없이 제가 잘못한거만 짚어서 말합니다,누나가 정작 잘못한거는 동생이라는 이유로 무나시킵니다..저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제가 잘못한건가요?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