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에 패키지 관광 예약하고 내일(11월4일) 카나다 출발 인데요 비자 가 카톡 으로 왔어요여권에 스탬프 찍어야 출입국(인천/토론토)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여권에 입국 스탬프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출입국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에는 많은 국가에서 자동 출입국 심사를 확대하고 있어서, 예전처럼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는 대신 전산으로 기록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카톡으로 받으신 비자는 아마도 전자여행허가(eTA)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eTA는 여권 정보와 디지털로 연동되기 때문에 따로 여권에 스탬프가 없어도 유효하게 캐나다 입국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자적인 기록을 통해 출국이 처리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행사에서 받으신 정보이니 더욱 믿고 진행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