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중인 고1 입니다. 중3 졸업후 캐나다로 왓습니다. 한국에선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람 이엿어요 주변에서도 항상 웃어서 보기 좋다고 그러고 착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엇고 잘생겻다 긍정적이다 그런말도 많이 들엇어요 실제로 저도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엿구요. 근데 캐나다 오고 난후 긍정적인 마인드로 10학년을 어찌저찌 보내고 지금 11학년이 되엇는데 매순간이 너무 부정적입니다.. 10학년때 만들엇던 친구들이 11학년되니까 다 인사도 안하고 .. 그리고 여기 친구 문화도 한국이랑 완전 달라서 적응하기 힘들엇구요..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캐나다 오고나서 처음입니다.. 그리고 대학 학비 문제까지 겹치니 그냥 매사가 부정적이고 한국에 비해 엄청 조용해졋고, 말수도 적어지고 부정적인 생각들도 많이 들고 그러더라구요.. 10학년때는 그래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산거같은데 11학년은 완전 아닙니다... 다시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요.. 그래야 친구 문제도 제미래도 더 좋아질거같거든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