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title icon
원신 영상 캡컷 편집 업로드 제가 캡컷으로 편집 후에 프레임이랑 뭐시기를 맨끝까지 밀어서 60프레임에 60비트로
제가 캡컷으로 편집 후에 프레임이랑 뭐시기를 맨끝까지 밀어서 60프레임에 60비트로 맞췄었거든요이번에 무슨 100비트로 늘어났길래 그냥 생각없이 100까지 늘렸었는데 원본이 4기가였던게 편집본이 15기가인거 보고 깜짝놀랐어요 유튜브 영상 업로드 할 때 비트를 어느정도 맞춰두는게 좋나요?저는 비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영상이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해서 60으로 늘렸던거였거든요
원신 영상 편집 후 비트레이트 설정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군요! 유튜브 영상 업로드 시 비트레이트 설정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정리해 드릴게요.
비트레이트란: 비트레이트는 초당 처리해야 하는 비트 단위의 데이터 크기를 의미해요. 보통 kbps(kilobits per second) 또는 mbps(megabits per second) 단위로 표시되며, 값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영상에 담을 수 있어 화질이 좋아져요.
유튜브 권장 비트레이트: 유튜브는 다양한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에 따라 권장 비트레이트 값을 제시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1080p 해상도에서 30fps의 경우 약 8Mbps, 60fps의 경우 12Mbps가 권장돼요.
비트레이트와 파일 크기: 비트레이트가 높을수록 파일 크기가 커지며, 이는 업로드 및 다운로드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또한, 작업 시간도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
고정 비트레이트(CBR) vs 가변 비트레이트(VBR): CBR은 고정된 비트레이트로 인코딩되며 주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영상에 적합해요. 반면, VBR은 영상의 복잡도에 따라 비트 전송률을 조정하여 효율적인 파일 크기와 화질을 유지할 수 있어요. 움직임이 많은 영상에 더 적합해요.
프레임 속도와 해상도: 프레임 속도와 해상도에 따라 적절한 비트레이트 값을 설정해야 해요. 예를 들어, 4K 영상의 경우 프레임 속도에 따라 35-68Mbps 범위가 권장돼요.
코덱 선택: H.264와 H.265(HEVC) 같은 코덱을 선택할 때도 비트레이트 효율성과 호환성을 고려해야 해요. H.265는 더 높은 압축 효율을 제공하지만, 지원되지 않는 기기에서도 재생할 수 있도록 H.264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비트레이트를 무작정 높이기보다는 콘텐츠의 특성과 시청 환경을 고려하여 적절한 비트레이트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유튜브의 권장 사항을 참고하여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값을 찾는 것이 좋아요. 특히, 움직임이 많고 복잡한 장면이 포함된 영상은 더 높은 비트레이트가 필요할 수 있지만, 파일 크기와 업로드 시간을 고려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