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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 그립고 보고싶어요 제가 초딩때 진짜 많이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거든요? 걔를 중간부터 쌍방이긴했는데
제가 초딩때 진짜 많이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거든요? 걔를 중간부터 쌍방이긴했는데 2년 넘게 좋아했단말에요 그래서 5학년때 같은반으로 더 많이 친해지고 해서 6학년때 고백받고 사겼는데 저희가 취미가 게임이라 맨날 같이 겜하고 그랬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하는 게임이 달라져서 100일쯤부터 연락도 서로 잘 안하고 만나는 일도 아예 없었져서 약간 잠수이별느낌으로 300일 정도까지 디데이 유지하고 그랬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첫연애였을뿐더러 너무 좋아했던애라 질질끌고갔던거같아요... 300일좀 넘었을때 제가 걔한테 우리 이거 무슨 사이냐 대화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는데 헤어진거 아니냐며 확실히 정리하자했죠 그렇게 나름 길었던 첫 연애가 끝나고 3번 정도 연애를 더 했는데 최근에 스포츠 동아리가 겹쳐서 저랑 걔를 둘다 아는 친구를 한명 끼운체 3명이서 동아리모둠? 그런 느낌으로 다녔어요 중간에 껴있는친구가 저희의 대화를 그나마 이어주는 느낌이라 많이 어색했어요근데 그날 이후로 지금 4일넘게 걔만 생각나요 엄마도 제가 진짜 좋아했던애는 걔 말고 없는거 같다는데 그말들으니까 더 보고싶고 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어린시절의 추억이라고 다들 그러는데 전에했던 문자 기록도 다시 보고 그당시 썼던 일기도 지금 다 봤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글고 걔가 이사를 차로 30분정도 거리까지 갔는데 전학은 안갔어요 걔 동생은 집근처 학교 다니는데근데 애들말로나 전에 들리던 소문으로는 저 때문에 전학 안간거래요... 위에 소문을 올해 5월쯤 들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진짜 그런거면 또 미안해지기도하고 서로 좋아할때 누구보다도 절 챙겨주던애라....동아리때 친구한테 말해서 다시 그애랑 접점이 생기게 해달라고하면 좀 에바겠죠?
자연스러운 접촉이 중요해요. 친구 통해 가볍게 안부 묻는 방식이 부담 적고 예의에 맞습니다. 상대 반응 존중하면서 천천히 접근하세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